건강 상식 모음 팁

흉터 최소화하는 상처 관리법

누구나 일상생활을 하면서 크고 작은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큰 상처가 났을 시에는 병원에 가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게 당연하오나, 집에서 치료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치료법을 잘 알고 처치를 하는 것이 상처가 더 심해지지 않거나 흉터 최소화하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상처가 난 다는 것은 크든 작든 간에 흉터가 남게 됩니다. 상처 부위는 콜라겐 섬유들이 메꿔가게 됨에 따라 상처가 치유되는 것입니다. 이 상처 치유가 되면서 흉터가 생기게 됩니다. 이 흉터를 최소화하는 게 상처 및 흉터 관리입니다.

피부가 붉거나 진한 갈색으로 색이 변하는 것과 피부 조직이 부은 듯이 올라오거나 움푹 파여 모양이 변한 것을 모두 ‘흉터’라고 합니다. 상처 부위에 멜라닌 세포가 침착되거나 혈관이 확장하게 되면 색이 진해집니다. 피부 재생 과정에서 콜라겐 합성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시에는 흉터는 올록볼록하게 변하게 됩니다.

흉터 최소화하는 상처 관리법

흉터 관리는 상처가 생긴 순간부터 해야합니다. 초기에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점점 색이 진해지거나 크기가 커지기도 하며, 그 흉터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또한 상처가 난 부위에 세균과 박테리아에 취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1. 상처가 생기면 흐르는 수돗물이나 생리식염수로 깨끗히 씻어주고 이물질을 제거해줍니다. 

2. 소독약을 적절히 발라줍니다. 

이때 베타딘과 과산화수소 등으로 사용하게 되며 이러한 것들은 2차 감염 방지에 도움을 주는 예방책이 됩니다. 그러나 소독약을 무작정 지속적으로 바르는 것은 피부의 재생을 느리게 만드는 원인이 되며, 이때 피부 재생이 느려진다면 더 큰 흉터가 남을 수 도 있습니다.

3. 자외선을 차단합니다.

상처 부위에는 멜라닌 색소가 형성이 많이 됩니다. 그러므로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상처 관리에 좋은 방법입니다.

4. 상처 전용 밴드나 반창고를 붙인다. 

밴드나 반창고를 사용할 때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의 습윤 드레싱 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상처나 감염과 물집이 없는 형태의 깨끗한 상처 부위의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붙이면 공기가 통하지 않고 피부에 밀착됩니다. 외부로부터 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고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을 유지해 상처를 촉촉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진물에는 상처를 회복하게 만드는 각 성장인자들이 존재하게 되는데 진물을 유지해야 상처도 빨리 낫게 되고 흉터도 덜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곪은 상처에는 사용을 해서는 안됩니다. 곪은 상처는 세균 감염이 존재하기 때문에 더 잘 증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자연적으로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충분한 수분 및 건강한 음식 섭취가 좋습니다.

콜라겐은 단백질의 한 종류로서 섬유세포가 콜라겐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보조 인자인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필요합니다. 영양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수분을 보충해 줌으로써 흉터 및 상처 관리가 더욱 쉬워집니다. 

상처 관리 및 흉터 치료제

상처 관리 및 흉터 치료제로서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피부에 흡수되는 치료제와 흉터 부위를 보호하는 실리콘 막을 씌우는 치료제입니다.

벤트락스겔와 사카케어

벤트락스겔의 주요성분

1. 양파연조엑스

양파 추출물로 흉터 생성을 억제해주면 섬유아세포와 콜라겐의 과다 생성을 억제 해줍니다. 색소 침착감소에 효과가 있습니다.

2. 알란토인

세포 증식 촉진작용으로 흉터 생성을 억제해주고 피부 진정 및 자극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3. 헤파린 나트륨

흉터 생성에 원인이 되는 콜라겐 생성을 감소기키고 뭉쳐있는 콜라겐을 풀어주어 흉터를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덱스판테놀

판토텐산(비타민 B5)의 선구 물질으로 피부에 흡수한 뒤에는 판토텐산으로 전환이 되어 피부 재생 과정에 도움을 줍니다.

사용법 

벤트락스겔류의 흉터 치료제는 색소 침착이 심한 흉터에 도움이 됩니다. 주로 붉거나 갈색인 흉터 색을 연하게 해줍니다.

하루 1-4회 2-3분간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이 발라줍니다. 한번에 바르고 지나가는 것이 아닌, 여러번 문지르면 꼼곰히 발라줍니다.

시카케어 시트

시카케어 시트의 주요 성분

1. CPX(Cyclopentasiloxane)

수분 손실을 방지해줍니다. 피부를 평평하고 부드럽게 유지해줍니다.

2. 비타민C

UVA와 UVB로 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착색을 연하게 해줍니다.

사용법

시트를 꺼낸 후, 흉터와 주변 피부를 덮을 수 있는 크기로 잘라줍니다. 젤 시트의 접착면을 흉터에 부착하되 젤 시트를 잡아당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부착해줍니다. 이 때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젤 시트를 너무 단단히 붙이지 않도록 합니다. 

오늘은 흉터 안남는 상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상처가 난 뒤, 최대한 흉터를 줄일 수 있도록 빠른 조치와 장기간의 치료를 꾸준히 하신다면 흉터를 최소화하거나 남기지 않을 수 있을겁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인내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비듬 생기는 이유 : 비듬 없애는 방법

검은 옷을 입고 외출을 했는데 어깨에 하얀 비듬이 보인다면 정말 곤란하고 난감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듬이란 무엇이고 비듬이 생기는 이유와 비듬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듬이란?

우리 몸은 28일 주기로 죽은 세포가 떨어져 나가게 되며, 이것을 각질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각질층 조각이 두피에서 떨어지게 되면서 생기는 것을 비듬이라고 말합니다.

비듬 증상

비듬은 간지러움을 동반하게 되면서 일상의 불편함을 줍니다. 성인 100중에 약 3~5명 정도가 비듬으로 인해 불편함과 불쾌감을 겪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성 피부인 경우 더욱 흔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가려움증을 동반하지만, 증상이 심해질 경우 염증으로 이어지게 되면 모낭이 손상되어 모발이 성장하기 어려워지거나 모발이 빠지게 됨으로써, 더 나아가 만성 탈모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 그럼 비듬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듬 생기는 이유

비듬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청소년기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면서 피지선이 과도하게 분비 돼 생기기도 하며, 머리를 잘못된 방식으로 감거나 유전, 스트레스, 과로, 수면부족, 호르몬의 불균형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지루성 두피염이 있거나 건성 피부인 경우에도 춥고 건조한 날씨에 피부가 더 건조하게 되면서 비듬이 생기기도 합니다.

1. 건조하고 추운 환경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는 신체가 에너지를 비축하기위해 신지대사를 줄이게 됩니다. 신진대사율이 낮아지게되면 비듬이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면 피지선의 활동량이 감소하고 피지 분비량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로 이하여 두피의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맞이 않아 비듬이 생깁니다.

2. 잘못된 샴푸 사용법

머리를 청결하게 하지 않거나 머리를 감고 난 후 말리지 않고 축축한 상태로 있을때도 비듬이 생길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두피 부분이 습해져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기에 가려움증과 비듬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거나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릴때도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층이 생겨 비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샴푸를 제대로 헹구지 않을 경우에도 두피에 샴푸가 남게되면서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유전

유전적으로 피지 분비량이 많은 경우 비듬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잘못된 습관을 가지게 되면 더욱 심해지기도 합니다. 

4.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받게되면 호르몬의 불균형이 일어나게 되면서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하게 되고 두피의 열도 함께 증가 하게 됩니다. 그러면 두피의 수분이 증발하게 되고 유수분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서 비듬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듬 없애는 방법

1. 수분 섭취 및 건강한 식습관

비듬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평소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는 식습관이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주게 되면 신진대사율이 향상하게 되고 두피의 피지선이 정상적으로 피지를 분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되며 두피가 건조해지는 것 또한 막아줍니다. 수분이 풍부한 두피 전용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도 비듬을 없애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2. 올바른 샴푸사용법

샴푸를 할때는 뜨거운 물을 사용하게 되면 두피의 수분 증발이 원인이 되므로 30~40도의 미온수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각질이 떨어져나갈 수 있도록 손가락 끝으로 모발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샴푸해 주시고 깨끗한 물을 이용해 샴푸가 모두 씻겨나가게 해줍니다.

3. 비듬 전용 샴푸 사용

비듬이 심해질 경우에는 일반 샴푸보다는 비듬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와 가장 비슷한 약산성 천연샴푸를 사용함으로써 두피를 청결하게 해준다면 두피 상태가 점차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피부과 상담

여러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비듬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피부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듬 뿐만 아니라 동시에 탈모나 피부염이 일어날 수 있기에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꾸준한 관리와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오늘은 비듬이 생기는 이유와 비듬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두피를 청결하게 하시고 건강한 식습관으로 깨끗한 두피를 갖도록 노력합시다. 늘 건강 관리하고 지키세요. 지금까지 건강한 상식 모음 포스팅이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11가지

오늘은 당뇨병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당뇨병이란 무엇이고 생활속에서 진단기준이 무엇인지 또한 초기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해 차례대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일어나지 않는 대사질환의 한 종류입니다. 몸을 움직이는데 필요한 에너지원은 혈액으로 들어온 포도당이 영양분을 공급하게 되는데 당뇨병 환자들은 인슐린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므로 체내에 흡수된 포도당이 제대로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해 혈액 속에 쌓이다 소변으로 나오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당뇨병 진단 기준

1.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에서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인 경우

2. 포도당 75g을 물 300cc에 녹여 5분에 걸쳐 마신 후에 2시간 째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3. 당화혈색소 검사결과가 6.5% 이상인 경우

 참고로 정상 혈당은 60 ~ 100mg/dL입니다.

1 .당뇨병 초기증상 -  무증상

당뇨병 초기증상은 경미할 수 있거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를 모르고 방치하여 갑자기 여러가지 형태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당뇨병 초기증상 - 시력저하

혈중 당분이 높아지게 되면 망막의 미세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력에 문제가 생길수 있으며 이러한 시력 문제는 한쪽 또는 양쪽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둔다면 안구건조증 또는 당뇨망막변증 등의 문제로 인해 실명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3. 당뇨병 초기증상 - 갈증

당뇨병 초기증상은 혈당이 높아지면서 소변으로 당이 빠져 나가게 되면서 체내에 있는 수분도 같이 빠져나가게 되므로 소변을 자주 많이 보게 된다고 합니다.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면 체내의 수분부족으로 인해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4. 당뇨병 초기증상 - 체중변화

포도당이 충분한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하게 되어 자주 공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공복감을 자주 느낌으로써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됩니다. 이렇게 과식을 하게되면서 혈당 수치는 더 높아지게 되지만 체중은 오히려 감소하기도 합니다.

5. 당뇨병 초기증상 - 무기력증

당뇨병 초기증상인 무기력증은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데도 불구하고 영양소를 각 세포에 공급하지 못하고 배출만 하기 때문에 신체는 늘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늘 무기력해지고 피곤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수면을 취하고 난 뒤에도 개운하지 않고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6. 당뇨병 초기증상 - 피부 가려움

당뇨병 초기증상 중 하나인 피부 가려움은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면역력 감소와 혈액순환 기능에도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피부가 무척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을 느끼게 됩니다. 인슐린의 영향으로 인하여 주름이 많은 부위에 색소 침착이 생기게 되며 주름이 더 생기기도 합니다.

7. 당뇨병 초기증상 - 느려지는 자연치유(상처)

혈당이 높아지게 되면 몸의 신경과 혈관이 손상이 되기 때문에 혈액순환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로써 신체의 작은 상처에도 자연치유가 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게 됩니다. 이는 각 상황마다 다를 수 있지만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달까지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8. 당뇨병 초기증상 - 청력 이상

혈당이 높아지게 되면 귀속의 신경과 미세한 혈관이 손상됨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청각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몇 번을 다시 얘기해달라고 요청하거나 미디어 매채의 소리를 무척 크게 듣는 경우도 당뇨병 초기증상 중 하나입니다.

9. 당뇨병 초기증상 - 손발 저림 및 통증

혈액 속의 포도당의 농도가 올라가면서 혈액 자체의 점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로써 혈액순환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고 각 세포의 영양과 산소 공급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손이나 발 저림 현상, 떨림 및 통증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치료를 제 때 받지 못하게 되면 더욱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0. 당뇨병 초기증상 - 소변 단내와 거품

당뇨병 초기증상 중에 하나인 소변 냄새와 거품이 있습니다. 거품이 평소보다 많이 생기게 되며 소변에서는 단내가 나게 되면 당뇨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소변을 본 후에 거품이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있거나 단내가 난다면 당뇨병일 수 있습니다. 소변내에 당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냄새가 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11. 당뇨병 초기증상 - 잇몸 질환

혈당 수치가 높으면 잇몸 조직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면역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감염에 대해 취약해지게 되므로 잇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피가 자주 나는 등 당뇨병 초기 증상 중 하나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초기때가 중요합니다. 당뇨병 진단을 받고 첫 3개월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고 할 정도로 이때를 기준으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즉 생활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동안의 음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는 게 쉬운 일이 아니지만 철저히 교정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당뇨를 늦출수 있고 더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당뇨병이 걸리기 전에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겠지요.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서 당뇨병을 예방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면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당뇨병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서론

이제 본격적인 가을철이 시작되서 그런지 하루의 온도차가 꽤 큽니다.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어 자주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피부에 좋은 음식 15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피부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거칠어지기 쉬운 계절에도 잘 관리하길 바라며 포스팅을 써내려가려고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요.

피부에 좋은 음식 15가지

1. 피부에 좋은 음식 : 토마토

토마토는 만능 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당연히 피부에 좋은 음식이며 다른 기관에도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는 주근깨와 같은 잡티를 유발하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음식입니다. 토마토는 비타민C의 훌륭한 공급원이기도 하며 리코펜을 함유한 모든 주요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체적으로 스킨톤을 밝고 환하게 만들어 주며 주름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성분은 알코올 분해 도중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억제하여 숙취 증산과 피로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2. 피부에 좋은 음식 : 녹차

녹차는 노화를 촉진시키는 것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는 피부에 좋은 음식입니다.

녹차에서 포함되어 있는 강력한 화합물을 카테킨이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의 피부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뇨 작용을 통해 불필요한 중성지방과 노폐물 등을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액 순환이 촉진되어 피부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레몬에 비해 비타민 C가 약 5배 넘게 함유되어 있기에 주근깨, 기미, 잡티 등을 예방해주며 피부 세포의 수분 손실을 억제해 피부 보습 유지가 될 수 있게 도와줍니다.

3. 피부에 좋은 음식 :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건강한 지방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피부에 좋은 뿐 아니라 각 신체 기관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보카도는 피부를 손상을 시키는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 노화를 억제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아보카도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C는 건강한 피부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단백질인 콜라겐 생성에 필요요소입니다. 비타민 C는 자외선과 환경으로 인한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노화를 촉진을 억제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4. 피부에 좋은 음식 : 콩류

콩에는 피부를 좋아지게 하는 유용한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A와 K로 노화를 유발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제거하며 잡티와 주근깨, 기미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탄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콩에 포함된 성분인 아연은 피지 분비를 억제해주어 여드름 예방에 좋은 음식이며 면역력 증진에을 강화시켜 줍니다. 이 뿐 아니라 사포닌, 리놀렌산, 올레인산, 마크네슘, 칼륨, 식이섬유 등 효용성 있는 물질이 많아 여러가지로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완전음식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5. 피부에 좋은 음식 : 물

물은 피부 뿐 아니라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음식입니다. 성인 기준 하루 권장량이 평균 2리터 인데도 불구하고 500ml도 마시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건조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혈액순환에도 문제가 생기어 노폐물 배출 되지 않기에 피부에 더 많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준다면 세포가 수분을 흡수하여 촉촉한 보습이 풍부한 피부가 될 수 있습니다.

6. 피부에 좋은 음식 : 지방질 많은 생선 

연어, 고등어와 같은 지방이 많은 생선은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피부에 건강에 중요한 요소인 오메가 3 지방산을 풍부하게 내포하고 있기에 지방질이 많은 생선을 섭취했을 시에는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매끄러워집니다. 오메가 3 지방은 피부에 염증을 감소시켜주며 자외선의 유해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또한 비타민 E의 공급원으로서 자유라디칼 및 염증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뿐 아니라 생선류는 아연을 제공하여 피부에 있는 염증과 피부의 탄력성 강화, 새로운 피부 세포의 생산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7. 피부에 좋은 음식 : 파파야

파파야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파파야는 피부의 탄력을 촉진시키고 노화를 방지하여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억제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파파야의 풍부한 항산화 성분은 자유 라디칼 손상을 막는데 좋으며 파파인이라는 효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효소는 피부 노화 방지 뿐 아니라 각질 제거에도 탁월합니다. 파파야를 먹거나 파파인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게되면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밝아지며 탄력이 생기게 됩니다.

8. 피부에 좋은 음식 : 석류

석류는 여성의 피부에 좋은 음식 중 하나로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비타민 C 함유량이 높으며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체의 자유 라디칼 손상으로부터 예방해주며 염증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석류는 피부에 콜라겐을 풍부히 함유하고 있어 주름과 노화를 늦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9. 피부에 좋은 음식 : 견과류 

견과류는 피부에 좋은 특성을 가진 좋은 음식입니다.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필수 지방산의 좋은 공급원이기도 하며 오메가 3와 오메가 5 지방산을 가지고 있어 피부의 염증 강도를 줄여주게 되며 또한 비타민E를 충분히 포함하고 있어 피부의 새로운 조직을 생성시켜주고 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자외선으로부터도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견과류는 아연을 내포하고 있어 피부로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10. 피부에 좋은 음식 :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베타카로틴과 같은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항산화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비타민 C 함유량이 높아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역할을 하며 피부에 생기를 줍니다. 이 성분들은 피부에 흡수하여 자외선으로 부터 유해한 요소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건조하고 주름진 피부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11.피부에 좋은 음식 :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아연, 비타민 A 및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 건강에 좋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또한 베타카로틴과 같은 카로티노이드인 루테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루테인은 피부 산화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를 해줍니다.

브로콜리는 위에 머리 부분은 설포라판이라는 특수 화합물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는 일부 유형의 피부암을 포함해 항암효과에 잠재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설포라판은 또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보호제 역할을 합니다. 유해 요소인 자유 라디칼를 중화시키고 신체의 다른 시스템을 이용하여 피부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12. 피부에 좋은 음식 : 다크초코릿

초코릿 역시 피부에 좋은 음식입니다.

초코릿을 주 성분인 코코아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정말 큽니다.

한 실험에 따르면, 매일 6-12주 동안 항산화제가 많이 함유된 코코아를 섭취한 후에 민감하지 않고 수분이 풍부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피부가 거칠거나 각질이 거의 없었고 자외선에도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으며 혈액 순환이 좋아서 피부에 좋은 영양분을 많이 공급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초코릿에 있는 당분이 많기에 다크 초코릿을 섭취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13. 피부에 좋은 음식 : 고구마

고구마의 주황색은 비타민 A로 변환하는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 성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고구마에 풍부한 비타민 A는 피부 탄력 회복, 피부 세포 전환 촉진시켜 피부를 부드럽고 젊어 보이게 개선해줍니다. 

게다가 고구마에 들어있는 비타민 C와 E는 유해한 자유 라디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14. 피부에 좋은 음식 : 시금치

시금치는 몸 전체에 산소를 공급해주고 보충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시금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초록색의 비타민 C 함량은 콜라겐 생성을 향상시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비타민 A는 모발을 윤기있게 도와주며 비타민 K는 몸의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15. 피부에 좋은 음식 :  당근

당근은 베타카로틴을 가장 풍부히 함유한 음식 중 하나입니다. 피부가 거칠거나 습진 및 기타 피부 증상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고, 염증 효과를 예방해 줍니다. 

당근에는 각종 비타민 및 유해한 활성 산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에 좋은 음식입니다.

 결론

오늘은 피부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피부에 좋다면 다른 신체 기관에도 좋을 음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신체 기관도 건강하여야 피부에도 영향을 미칠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신체기관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성분을 알고 우리가 섭취하는 것과 아무것도 모르고 섭취하는 것은 생각하는 차이가 있을겁니다. 이 음식이 왜 좋은지, 어떠한 부분에 좋은지 알고 먹는다면, 우리의 피부에 더 좋은 선택을 할거라 믿습니다.

그럼 오늘은 피부에 좋은 음식에 관한 포스팅이었으며, 다음에도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치아 건강에 좋은 음식 6가지

안녕하세요 치아는 굉장히 민감하고 섬세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자칫해서 관리가 잘 안된다면 삶에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잘 관리해주기 위해서는 양치질로 치아를 깨끗히 해줘야 하는 것은 물론, 치아에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오늘은 치아 건강에 유익한 음식 6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유

우유는 비타민D, 인산염,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건강한 음식이며 이러한 성분들은 치아에 산성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어 이빨 표면이 부식되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우유는 알칼리성이기에 구강 내 ph를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하여 구취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당을 첨가한 초코, 바나나, 딸기 커피 우유의 경우에는 치아 우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흰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와 홍차

녹차와 홍차에는 폴리페놀 성분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산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해주고, 치석의 생성 물질인 플라크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홍차와 녹차는 탄닌이라는 물질은 불소가 포함되어 있기에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치아를 누렇게 변색시키는 작용을 할 수도 있으므로 녹차나 홍차를 마신 후에는 생수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

견과류는 치아 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에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흔히 뇌 조직에 좋은 영양성분을 전달한다고 합니다. 또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견과류 속의 풍부한 미네랄과 비타민은 잇몸과 치아를 보호해줍니다. 땅콩에는 우유와 같이 비타민D와 뼈 건강에 좋은 칼슘이 풍부하며, 아몬드에도 칼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캐슈넛은 침의 생성을 돕습니다. 침은 구강 건강에 빠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견과류는 자주 씹게 되면 자칫 영구치 사이에 종종 침착될 수 있어 섭취 후에는 가능한 꼼꼼한 양치질이 필수입니다. 

건포도

건포도에는 올레아놀산이라고 불리는 천연 당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입속에서 박테리아와 같은 세균이 번식되는 것을 막아주고 충치를 형성하는 플라그를 예방해줍니다. 그러나 당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만큼 먹은 후에는 양치질을 잘 해줘야 합니다.

오렌지

오렌지에는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렌지에는 치아에 좋은 산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입속에서 박테리아를 박멸시키며 치아의 부식을 막아줍니다. 또한 오렌지는 구강 청결제로도 활용할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과일입니다.

물

물은 치아 건강 뿐만 아니라 사람의 건강을 큰 역할을 차지하는 것도 물입니다. 순수한 물은 우리 입안에 있는 음식물 찌꺼기, 세균 등을 씻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 이온음료, 주스, 탄산음료의 같은 경우에는 치아의 표면을 삭힐 수 있기에 치아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중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치아건강에 좋은 음식 6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이러한 음식말고도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을겁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음식도 있을거구요. 치아 건강이 삶을 살아가는 부분에 있어서도 큰 영향을 주기에 좋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들이고 청결함을 위해 관리를 잘 해나가야 건강한 치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